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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백서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에 설치는 중국, 보훈장관의 따끔한 일침.

by OK2BU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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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갈등의 새로운 발단으로, 중국이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도발적 군사 활동'으로 비판한 사건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중국의 이러한 비판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며 참전영웅을 기리고 국가의 역사를 존중하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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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은 두 나라 간의 관계를 통해 상호 협력과 존중을 바탕으로 번영할 수 있다는 박민식 장관의 메시지가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인천상륙작전은 6.25전쟁 시기에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직면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희망과 기적을 이끌어낸 역사적인 작전으로 꼽힙니다. 박민식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작전을 "대한민국 번영의 방향타"로 기억하며 참전영웅들을 기리는 것이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중국 국방부의 비판에 대해 박민식 장관은 "우리 정부가 위대한 승리를 기념하고 헌신을 기리는 것에 대해 이웃나라라면 축하하고 함께 기뻐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며, 중국의 비판을 이해하지 못하는 입장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는 인천상륙작전이 도발적 군사 활동으로 여겨질 이유가 없으며, 이를 군사작전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중국은 인천상륙작전 당시에는 참전 당사국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 작전을 도발적 군사 활동으로 받아들일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민식 장관은 중국의 비판을 역사적 사실과 다르다고 판단하며, 중국 국방부 대변인에게 무식하다고 비판하거나, 알고 있다면 무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 해군은 인천시와 함께 인천상륙작전 전승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이를 위한 해상 전승기념식과 연합상륙작전 재연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중국의 비판은 양국 간의 갈등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민식 장관은 중국의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을 명확히 하며, 양국 간의 관계에서 상대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입장은 한중 갈등 해소를 위한 중요한 메시지로 여겨집니다. 한국과 중국은 두 나라 간의 관계를 통해 상호 협력과 존중을 바탕으로 번영할 수 있다는 박민식 장관의 메시지가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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