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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2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 21년 12월호. #생명의 땅, 세렝게티. '끝없는 평원'이라는 뜻의 마사이어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진 세렝게티라는 이름은 적절하지 않다. 세렝게티는 사바나와 삼림지대, 강변숲을 포함해 다양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복잡하게 얽힌 생태계]-내셔널지오그래픽매거진[케냐 출신의 과학자 파울라 카움부는 세렝게티와 그곳에 서식하는 야생동물들이 자부심의 상징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녀는 사라질 수도 있는 것들에 대해 걱정한다.]www.nationalgeographic.co.kr  세렝게티는 일부 동물들이 번성하고 있는 지구 최후의 장소로서 인류와 동물들이 조화롭게 살아온 곳이다. 하지만 점차 인간들에게 잠식되어지는 서식지와 지구온난화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우리는 세렝게티를 야생동물구역, 동물보호구에 국한되지 않고 훨씬 광범위한 환경에 의존하고.. 2023. 7. 20.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 22년 02월호. #새로운 수단을 그리다. 수단은 중동과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가 만나는 지점에 자리한 탓에 이곳의 풍부한 자원과 전략적 위치를 노리는 강대국들의 영향을 오랫동안 받아왔다.  [새로운 수단을 그리다]-내셔널지오그래픽매거진[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수단의 젊은 세대들이 조국의 역사에서 영감을 얻고 있다.]www.nationalgeographic.co.kr  수단의 정세는 대부분 아랍 민족주의와 이슬람주의에 의해 형성된 것이며 건조한 북부 지방의 경우 특히 더 그렇다. 현재의 수단은 고대 아프리카가 남긴 유산과 최근 몇 세기 동안 영향을 받아온 아랍 문화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려는 것이 그들이 구축하려는 정체성이다. 다시는 종교와 이념에 의해 과거의 역사가 훼손되고 은폐되어 부정되는 일이 없어져야겠다. 문화 간 유기적 화합을 통해 나아.. 2023.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