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3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 22년 12월호. #PICTURES OF THE YEAR. [아지 스트야완]-내셔널지오그래픽매거진[이 사진작가는 특히 한 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춰 촬영해왔다. 바로 자신이 살고 있는 자바섬의 침수 현상이다.]www.nationalgeographic.co.kr 때때로 사람들은 환경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심각해하면서도 막상 본인과는 동 떨어진 문제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곤 한다. 해수면 상승과 관련된 이슈도 이미 오래 전 부터 인지하고 있는 지구 전체의 문제지만 당장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판단하기에 실제로 피해가 얼마나 있는지, 또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해수면 상승을 멈추거나 늦출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단순히 기후변화 탓이라 치부하며 기억 저 깊숙히 감춰놓은 이야기를 이젠 밖으로 꺼내어 심각해져 볼 필요가 있다. 2023. 6. 30.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 23년 04월호. #80억 지구촌. [해당월호 타이틀]-내셔널지오그래픽매거진[2023.4 80억 지구촌],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과 함께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보세요.www.nationalgeographic.co.kr 지난 해 가을, 지구 어딘가에서 80억번째 사람이 태어나면서 지구상에 동시에 살고 있는 인구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재 지구상에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사람이 존재하지만 금세기에 인구는 정점을 찍고 감소하기 시작할 수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인구가 많았던 국가인 중국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출생률로 인구수 1위 자리를 인도에 내어주고 인구 14억의 대국이 인구감소에 따른 경쟁력 약화를 우려한다는 점이 역설적이게도 현실로 다가왔다. 지구의 가장 고등 생명체인 인간들이 혹자들의 말처럼 지구를 황폐화하는 바이러스와 같다.. 2023. 6. 21.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 23년 05월호. #코끼리의 비밀. [이웃집 코끼리]-내셔널지오그래픽매거진[적응력이 뛰어난 코끼리는 인간과 공존하는 법을 익히고 있다. 하지만 인간은 코끼리와 공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www.nationalgeographic.co.kr "코끼리와 인간의 공존을 돕고 싶다면 인간과 코끼리의 사고방식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코끼리의 개체수 급감과 멸종위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단순히 이 위기의 원인을 몇몇 국가나 인간들의 이기심으로 치부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코끼리와의 이해관계 당사자국 대부분이 개발도상국으로 성장과 확장이 필수과제인 나라들로 분포되어 있다는 사실을 염두해야겠다. 인간은 코끼리의 서식지로 그 영향력을 점차 넓혀 침범하고 숲을 파괴하며 작물을 재배한다. 이젠 아시아 코끼리 서식지의 70%를 인간과 공유하고 있.. 2023.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