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화나도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첫째, 막말을 내뱉는 것.
분노는 지나가지만 말은 흔적처럼 남는다.
분노로 쏟아낸 순간의 한마디가 상대를 찌르기 전에
내 품위를 먼저 떨어뜨린다.
둘째, 물건을 던지거나 부수는 행동.
이건 표현이 아니라 파괴다.
'폭력적인 사람'이라는 낙인만 단단히 박힌다.
셋째, 과거의 일을 가져오는 것.
과거까지 끌어오는 순간 지금의 대화는 해결이 아니라 복수로 변한다.
이겨도 남는 것은 상처뿐이고 지워지지 않는다.
넷째, 상대의 약점을 공격하는 것.
그 순간부터 상대를 무너뜨리려는 전쟁이 된다.
그 순간, 가장 낮은 방식으로 스스로를 깎아내리게 된다.
진짜 강한 사람은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화를 어떻게 다루는지 끝까지 지키는 사람이다.
격은 평소가 아니라 감정이 가장 거셀 때 드러난다.
화를 품위 있게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관계도, 인생도 지킨다.
-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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