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쉬는 연습도 훈련이 필요하다.
쉬는 게 어렵다는 사람, 정상이다.
해야 할 일이 떠오르고,
가만히 있으면 불안해지고,
몸은 쉬고 싶은데 마음이 가만두질 않는다.
그건 게으름이 아니다.
제대로 쉬는 법을 배워본 적이 없었을 뿐이다.
잘 쉬는 것도 훈련이다.
아무것도 안 하기로 정한 시간에
정말 아무것도 안 하는 연습.
쉴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핸드폰을 찾는 습관을
의식적으로 끊는 연습.
쉬면서 죄책감을 느낀다면
그건 늘 긴장한 채 살아왔다는 증거다.
계속 달리기만 하던 사람일수록
멈추는 순간이 더 낯설고 더 무섭다.
하지만 쉬지 못하면 언젠가는
몸이 대신 멈추게 만든다.
그때는 선택이 아니다.
끝까지 가는 사람은 계속 달리는 사람이 아니라
제때 멈추고 제대로 회복할 줄 아는 사람이다.
쉬는 것도 실력이다.
지금부터 의식적으로 연습하라.
- 니체 <위버멘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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