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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백서

10월2일 임시공휴일 확정, 6일 연휴 기대되는 추석 민생안정대책

by OK2BU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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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3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어, 추석 기간인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의 연휴에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확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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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추석연휴
민생안정대책
이번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정부는 내수진작을 도모하고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연휴는 9월28일(목)부터 10월1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데, 이후 10월2일(월)이 개천절로 공휴일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10월3일(화)에도 휴일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추가로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총 6일 동안의 연휴가 형성되며, 이는 많은 근로자들에게 휴식과 여가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해, 10월4일(수)부터 10월6일(금)까지의 기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연차를 사용하여 12일간의 긴 연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10월9일(월)은 한글날로 정식 공휴일이므로, 이를 합치면 13일간의 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열립니다.

 

이번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정부는 내수진작을 도모하고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해 서비스 업쪽에서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해외 관광으로의 유출은 있을 수 있지만 국내 여행 서비스 분야에서 소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숙박쿠폰이나 근로자 휴가 지원 등을 강화하여 국내 소비 촉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2일을 기준으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운영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모든 기업이 임시공휴일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로만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를 통해 사람들은 오랜만에 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임시공휴일이 법정 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쉬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를 고려하여 나만의 휴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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