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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백서

국민 세금 살살 녹는다, 너무나 관대한 대한민국 공직사회.

by OK2BU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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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수당을 청구한 경찰관의 사례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 사건은 인천 남동경찰서에서 발생한 일로, 경찰 관계자들의 업무 태만과 수당 부정 수급에 대한 중징계 사례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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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무원의 근무 중 행동은 국민의 안전과 질서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모든 공무원은 근무 시간 동안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해야 하며, 윤리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환경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7월 징계위원회를 열고 A 경사에게 성실의무 위반으로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정직 징계는 경찰 공무원의 징계 중에서 파면, 해임, 강등과 함께 중징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경찰 생활에 큰 타격을 입히는 징계 사항 중 하나입니다.

 

A 경사는 2020년 초부터 2년간 근무 시간에 경찰서 인근 체육관을 80시간 이상 이용한 사실이 내부 감찰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이렇게 근무 시간 동안 외부 체육관을 이용한 것은 경찰 공무원으로서의 업무 의무를 무시한 행위로 간주되며, 이는 심각한 윤리적 문제로 여겨집니다.

 

또한, A 경사는 체육관 이용 시간 중 30시간에 대해서 추가 근무 수당을 청구하고 이를 받았다는 사실이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그의 행위는 경찰서에서 수당을 부당하게 수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경사는 징계에 대해 항변하고 있으며, 중징계로 인해 근무 지역이 변경되면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소청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A 경사와 관련한 진정을 받고 조사한 결과 사실로 확인돼 징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경찰 공무원으로서의 업무 윤리와 성실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공무원은 근무 시간에는 업무에 전념하여 국민을 위한 안전과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업무 태만과 부당한 혜택 수급은 공공 기관의 신뢰를 훼손시키며 엄격한 징계를 받을 수 있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또한, 소청 심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도 사실 확인 후 적절한 처분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무 중에 범한 윤리적 위반 행위는 책임을 물어야 하며, 이를 통해 공무원들 간의 투명하고 공정한 근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찰 공무원의 근무 중 행동은 국민의 안전과 질서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모든 공무원은 근무 시간 동안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해야 하며, 윤리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환경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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