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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24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 22년 11월호. #투탕카멘의 보물들. https://natgeokorea.com/program.php?p=89 발굴 100주년 기념호. 투탕카멘의 보물들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투탕카멘의 무덤이 발견되면서 그의 막대한 부장물들은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거대한 피라미드와 화려한 보물들에 사로잡혀 우리는 투탕카멘이라는 인물에 대해 많은 것을 놓치고 있다. 단순히 강력한 왕권을 자랑하던 인물의 준비된 마지막 안식처 정도로 판단할 수 있겠다. 그의 일생은 고작 9년이란 짧은 재위 기간과 함께 18세라는 이른 나이에 요절하여 생애를 마감했던 비운의 파라오라는 것은 많이들 알지 못 한다. 짧은 생을 마감하고 안식에 들어갔던 어린 파라오는 문화재 발굴이라는 명목아래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와야 했다. 그가 머물던 피라미드와는 다른 형태가 되겠지.. 2023. 7. 4.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 22년 12월호. #PICTURES OF THE YEAR. https://www.nationalgeographic.co.kr/news.php?mgz_seq=242&aseq=100285 때때로 사람들은 환경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심각해하면서도 막상 본인과는 동 떨어진 문제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곤 한다. 해수면 상승과 관련된 이슈도 이미 오래 전 부터 인지하고 있는 지구 전체의 문제지만 당장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판단하기에 실제로 피해가 얼마나 있는지, 또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해수면 상승을 멈추거나 늦출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단순히 기후변화 탓이라 치부하며 기억 저 깊숙히 감춰놓은 이야기를 이젠 밖으로 꺼내어 심각해져 볼 필요가 있다. 2023. 6. 30.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 23년 01월호. #매너티를 구하기 위해 나서다. https://www.nationalgeographic.co.kr/news.php?mgz_seq=243&aseq=100288 포식자도 먹잇감도 아닌 특이한 존재의 매너티는 진화의 과정에서 공격성을 완전히 상실하였다. 한 때, 플로리다주에서 개체수가 1,000마리를 밑돌며 멸종의 위기를 맞았던 녀석들은 사람들의 관심과 서식지 보호를 통해 현재 7,000마리 이상의 개체수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우리의 관심과 노력을 통해 인간과 야생동물의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증가하는 인구와 부동산 개발 등으로 새로운 위협에 봉착하였다. 위 문제로 매너티의 주식인 해초의 감소는 생존의 여부와 직결되었다. 직접적으로 매너티를 공격하거나 해치지 않았다고 하여도 생존의 토대가 되는 서식지의.. 2023. 6. 26.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 23년 02월호. #새로운 노년. https://www.nationalgeographic.co.kr/news.php?mgz_seq=244&aseq=100294 전 세계가 고령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고령화 문제에 대한 일본의 창의적인 대응은 해결책을 이끌지도 모른다. 역사적으로 우리의 근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는 일본의 현재, 그리고 고령화와 그에 따른 대처 모습은 반드시 염두해야될 것이다. 일본의 급격한 고령화 및 인구 감소 현상에 대처 방법은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대한민국에게도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사회가 급격히 늙고 있음을 깨닫고 단기적인 출산율 유도 정책으로는 성큼 다가온 고령화 사회를 탈피할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현재 일본이 직면한 현실이 곧 인류의 미래임을 의심하지 말고 건강한 삶과 죽음을 ..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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